한국 사회를 ‘술’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풀어나가는 다큐멘터리 ‘술에 대하여-극장판’이 가수 윤도현, 개그맨 박명수, 류승완 감독 등 스타들이 등장하는 예고편을 깜짝 공개했다.
‘술에 대하여’는 현재 젊은이들의 음주문화를 담은 모습을 보여주는 다큐멘터리로 한겨레신문 영화 전문 기자 출신의 임범 감독과 14년 차 방송기자 출신에 조주기능사 자격증까지 취득한 조승원 PD가 연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선 윤도현, 류승완, 현영, 박명수 등 스타들의 술에 대한 단상들을 담은 영상이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학생운동과 당시 젊은이들의 음주문화를 통해서 시대를 관통하는 술에 대한 이야기로 공감대를 불러일으킬 ‘술에 대하여-극장판’은 내달 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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