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인턴기자] 가수 조권이 김희철, 아이유, 이기광, 설리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조권은 지난 28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희철이형 몸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희철이형 파이팅"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굳은 표정의 김희철과 밝은 표정의 조권, 이기광, 설리, 아이유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김희철만 표정이 굳어있다. '인기가요'서 1위 차지한 것 축하한다","좋은 후배들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철은 내달 1일 논산훈련소서 4주간의 훈련을 받은 후 23개월간 공익근무요원으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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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권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