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박진영, 이례적으로 함께 기자간담회 참석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8.29 09: 57

한류를 이끌고 있는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JYP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이 이례적으로 한 자리에 선다.
양현석과 박진영은 9월 2일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열리는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기자간담회에 함께 참석한다.
양현석과 박진영은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한다. 최근 가수 보아가 심사위원에 합류했다.

한 관계자는 "그 동안 기획자로 K팝 한류의 세계화를 이끌어 왔던 주역인 양현석, 박진영이 최초로 한 자리에 선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는 SM, YG, JYP 등 국내 최고의 스타 제조 시스템을 갖춘 3곳의 기획사가 한 자리에 모여 세계 시장을 공략할 차세대 K팝 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및 음반제작비 3억 원과 세계 시장에 내놓을 음반을 발매할 수 있는 기회, 부상으로 CF 모델 발탁, 자동차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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