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원이링크 ‘더 카페’ 소자본 창업 제안
최근 커피전문점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 커피전문점을 사무실처럼 이용하거나 대학생들도 수업을 마치고 과제나 공부를 카페에서 도서관 삼아 이용한다. 젊은 엄마들은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카페에 옹기종기 모여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커피를 마시는 공간은 단순히 맛있는 커피를 먹기 위함이 아니라 여러 사람과 소통하고 어울리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중이다.

이러한 이유로 커피전문점의 창업열기는 뜨겁지만 현실은 그다지 매력적이지 못하다. 커피전문점은 유동성이 좋은 1층에 입점을 해야 하므로 보증금이나 월세에 따르는 부담감이 크고 권리금 또한 적지 않아 수익을 내기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또한 대형 프랜차이즈의 경우 공급받는 원자재의 가격이 가장 큰 부담으로 따른다. 또한 몇 년 새 대형 커피전문점들이 큰 인기를 끌며 무분별하게 생겨나고 있어 소형 점포들은 적지 않은 타격을 받고 있다.
이런 이유로 최근에는 카페와 PC방을 접목시킨 아이템도 등장하고 있다. 네슬레와 테이스터스초이스 등 세계 굴지의 회사들과 업무제휴를 맺고 저렴한 가격에 커피를 공급하고 있는 ㈜맥스원이링크의 시즌아이의 '더 카페'가 바로 그것이다.
'더 카페'는 적은 창업 비용으로도 창업이 가능하며 점포에 따르는 비용 또한 저렴하게 발생한다는 이점이 있다. 매장에 오는 손님들 또한 커피 한잔 가격에 PC이용까지 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게 된다.
㈜맥스원아이링크 황규연대표이사는 “9월에 계약하는 예비점주에 한해 파격적으로 투자원금의 손실을 보전해 주는 투자금보상제도 프로모션을 적용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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