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관련도서는 어렵다…핵심 내용만 쏙쏙, 쉬운 책 없나?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8.29 11: 18

-금융자격증 도서, 전/현직 금융업 종사자 노하우 바탕으로 핵심 추려 발간
금융자격증 준비생들에게 어렵고 복잡한 내용의 금융관련도서들은 그 자체로 큰 부담이다. 책을 펼쳐보기도 전에 질려버릴 정도의 방대한 양은 수험생들에게 불필요한 준비기간을 조장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실제, 출제 되는 내용과는 상관없는 내용들이 단순히 이해만을 목적으로 삽입되어 있는 경우가 상당수라는 게 수험준비생들의 전언이다. 때문에 수험생들은 정말 시험에 나올만한 내용만을 다뤄 수험기간을 대폭 줄일 수 있는 수험서의 발행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은다.
최근 자격증 전문 업체 시스컴(www.siscom.co.kr)에서 판매되고 있는 금융관련도서들은 이 같은 수험생들의 필요를 충족시키고 있는 금융자격증 핵심 도서들이다. 전/현직 금융업 종사자들이 자신의 공부 노하우를 바탕으로 핵심 사항만을 추려 발간한 이 도서들은 증권투자상담사, 파생상품투자상담사, 펀드투자상담사, 투자자산운용사, 자산관리사(은행fp), 종합자산관리사(IFP) 등 금융업 취업에 필수적인 관련 도서들을 모두 다루고 있다. 그러면서도 단기간 합격을 목표로 어려운 경제이론을 과감히 삭제했다.

시스컴 판매도서들의 경우, 그 자체만으로 충분히 합격이 가능하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 증권투자상담사, 파생상품투자상담사, 투자자산운용사 3종의 경우 종합이론서인 <핵심총정리>, 요약서인 <핵심SUMMARY>, 실전 감각을 위한 문제풀이 도서인 <핵심 1000제로> 구성, 더 이상의 부교재가 필요하지 않도록 원스텝 라인을 구축했다. 또한 실력 점검을 위한 온라인 모의고사가 마련되어 있는데, 응시 후에는 모의고사 문제풀이 동영상 강의를 통해 피드백 및 실력 보완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스타 강사들의 인터넷 강의를 겸비해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한 것도 수험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osenlif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