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윌슨컵 코리아 오픈 스쿼시 챔피언십', 9월 1일 인천서 개막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1.08.29 11: 48

대한스쿼시 연맹과 (주)아머스포츠코리아가 '2011 윌슨컵 코리아 오픈 스쿼시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국내외 스쿼시 선수 및 동호인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이번 대회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에 위치한 이스파스포츠센터에서 열린다.
 
 참가자격은 2011년 대한스쿼시연맹 선수등록자, 아시아연맹 회원국 선수, 주한외국인, 국내 스쿼시 동호인 등이다. 참가인원은 제한이 없으며 11점제 5게임 매치 토너먼트로 남녀 개인전으로 치러진다. 
 
입상자에게는 상품권 및 트로피가 주어진다. 남녀 1위는 1,000,000원 상당 상품권 및 트로피와 부상, 남녀 2위에게는 300,000원 상당 상품권 및 트로피와 부상, 그리고 남녀 3위에게는 200,000원 상당 상품권 및 트로피와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모든 참가선수는 대한스쿼시연맹 복장규정을 준수하여야 하며 위반 시 출전할 수 없으며 만 18세 미만 출전선수는 보호안경을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미착용 시 출전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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