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쌍방울 해체로 사라진 연고지 부활 노린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08.29 11: 59

[OSEN=지형준기자] 전라북도가 29일 오전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프로야구 제 10구단 유치신청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전라북도 김완주 도지사와 김호서 도의회의장 등은 야구회관을 찾아 제10구단 연고유치 계획이 담긴 의향서를 KBO 구본능 총재에게 전달했다.

 
전라북도 김완주 도지사를 비롯한 도의회 의장, 4개 시장 군수와 해당 시군의회 의장단이 구본능 총재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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