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시원한 뒤태 노출'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8.29 12: 22

배우 김주혁과 김선아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영화 '투혼'(감독 김상진) 제작보고회가 29일 오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됐다.
 
영화 '투혼'은 왕년에는 전국을 휘어잡던 슈퍼스타였지만 1년 365일 사고만 치고 다니다 지금은 고물투수가 되어버린 철부지 윤도훈과 인내심으로 곁을 지키며 그가 일으킨 사건 사고를 감당해 온 뒷수습의 달인 오유란의 한판 승부를 유쾌하게 풀어낸 휴먼 코미디로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김선아가 퇴장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