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미, 女 400m 허들 1회전서 조 최하위로 탈락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1.08.29 13: 03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400m 허들에 출전한 손경미(21, 시흥시청)가 세계의 벽을 넘지 못했다.
손경미는 29일 낮 12시 52분에 열린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400m 허들 1회전 5조 경기에서 1분00초21로 최하위를 기록하며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1분00초21은 손경미의 개인 최고 기록이자 시즌 최고 기록인 59초02에 1초19 모자라는 기록이다.

한편 여자 400m허들은 1회전 5개 조 상위 4명과 그 외 가장 좋은 기록을 낸 4명 등 24명이 준결승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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