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가수 조관우가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우여곡절 많았던 자신의 인생 스토리를 전격 공개한다.
데뷔 이래 16년 만에 단독 토크쇼에 출연한 조관우는 최근 진행된 '승승장구' 녹화에 참여해 국악인 집안에서 남모르게 불우하게 보내야 했던 어린 시절을 고백했다.
또 조관우는 1994년 '늪'으로 화려한 데뷔를 했지만 여러 불미스러운 루머들에 얽혀 은둔형 가수로 지내야했던 지난날을 고백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한편 '승승장구-조관우 편'은 오는 30일 오후 11시 15분에 90분 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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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