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정려원 주연의 영화 '통증'(곽경택 감독) 언론시사회가 29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렸다.
'통증'은 어린 시절 자동차 사고로 가족을 잃은 죄책감과 그 사고로 인한 후천적인 후유증으로 통증을 느낄 수 없게 된 남자(권상우)와 유전으로 인해 작은 통증조차 치명적인 여자(정려원)의 사랑을 다룬 멜로 영화로 오는 추석에 개봉된다.

정려원과 권상우, 곽경택 감독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