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블레스, 류샹에게 접촉 반칙!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8.29 23: 12

29일 오후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10m 허들 결승전에서 류샹(중국, 왼쪽)과 데이런 로블레스(쿠바)가 나란히 마지막 허들을 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획득한 데이런 로블레스(오른쪽)가 류샹(왼쪽)을 마지막 허들링에서 접촉하는 반칙을 저질러 실격 처리됐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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