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 대기실 직찍…택배가 이정도면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8.30 08: 55

[OSEN=장창환 인턴기자] 씨스타의 효린이 대기실에서 엉뚱 발랄한 직찍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효린은 30일 오전 트위터를 통해 "나는 펫! 노래하는 효린 펫 입양하실 분?"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효린은 조그만 상자 속에 몸을 다 넣고 커다란 눈망울에 장난기 어린 표정으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내가 입양하겠다", "평소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귀엽다", "대기실에서 이러고 노는구나. 더 호감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스타는 신곡 'So cool'로 활발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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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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