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인턴기자] 연기자 진이한이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사랑'의 마지막 녹화를 남겨두고 서운한 속내를 비췄다.
진이한은 지난 2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몽땅' 마지막 세트 촬영 중. 한 씬 남은거 기다리는데 참 기분이 묘하네요. 많이 섭섭하고 먹먹하고. 근데 졸려요. 이 사진은 어제 야외 촬영 때"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진이한이 출연 중인 '몽땅 내사랑'은 내달 중순까지 방송되며 최근 진이한의 마지막 녹화가 있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진이한은 잔디밭 위에서 선글라스를 낀채 모델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막 찍어도 화보다", "'몽땅 내사랑'이 벌써 끝이라니 너무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이한은 MBC 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서 한정수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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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이한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