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격합창단', 서울 예선 통과..오는 9월 24일 본선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8.30 11: 39

[OSEN=장창환 인턴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의 청춘합창단이 서울 지역 예선에 통과했다.
'남격' 조성숙 PD는 30일 오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지난 27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린 예선 결과 청춘합창단이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며 "예선에서는 김태원이 작곡한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 한 곡을 불렀다"고 전했다.
이어 조 PD는 "본선은 오는 9월 24일 KBS 홀에서 열린다"며 "예선과는 다르게 본선에서는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와 '아이돌 메들리'를 부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9월 4일 '남격'에서는 청춘합창단 예선 장면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pontan@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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