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천둥-다둥 나란히 자는 모습 "내 귀염둥이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8.30 15: 19

[OSEN=황미현 인턴기자] 그룹 2NE1의 멤버 산다라박이 동생 천둥과 애완 고양이 다둥이가 나란히 잠든 사진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3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소파에서 같이 코오~ 잠든 천둥&다둥. 두 아가들이 날 미소 짓게 만든다. 큰 누나 미소. 난 꼭두새벽부터 스케줄 나와서 졸리다. 힘들고 졸릴때도 날 기분좋게 해줄 수 있는게 있어서 좋다! 귀염둥이들"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고양이와 천둥이가 나란히 얼굴을 맞대고 잠든 모습이다. 특히 고양이는 수건을 천둥이는 이불을 덮고 자는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정말 귀엽다. 내가 누나라도 피곤이 사라질 듯", "하루만 산다라박으로 살아봤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산다라박은 엠넷의 '2NE1 TV'를 통해 편안한 모습을 비추며 호평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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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산다라박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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