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나 꽃미남 아니야" 망언 스타 추가요~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8.30 17: 04

[OSEN=황미현 인턴기자] 연기자 정일우가 망언 스타에 등극했다.
정일우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난 아직 꽃미남이 아니라서 '곧미남 라면가게'로 가야하는 것 아닌지.. TVN 드라마 출연한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정일우는 오는 10월 말 방송되는 TVN '꽃미남 라면가게'에 출연해 로맨틱 코미디 연기를 펼친다. 출연이 확정되자 정일우는 자신의 트위터에 "다음 작품을 정했다"며 알리기도 했다.

또 드라마 제목이 '꽃미남 라면가게'인 것에 대해 자신의 외모에 대해 겸손한 발언을 하며 '곧미남 라면가게'로 가야하는 것이 아니냐는 센스 발언을 한 것이다.
이에 네티즌은 "망언스타 하나 늘 것같다. 정일우 정도면 완전 꽃미남 아니냐", "제목부터가 끌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일우가 출연하는 '꽃미남 라면가게'는 '버디버디' 후속작으로 10월 말 방송된다.
goodhmh@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