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 백동수' 윤지민 결국 죽음, 시청률 소폭 상승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8.31 07: 18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30일 방송된 '무사 백동수'는 전국 평균 시청률 17.6%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기록한 17.3% 보다 0.3% 포인트 상승한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윤지민)가 끝내 생을 마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는 진주(윤소이)가 천(최민수)의 딸이 아님을 밝혔고 자신이 사랑한 남자 김광택(전광렬)의 곁에서 눈을 감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계백’은 13.6%, KBS 2TV ‘스파이 명월’은 5.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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