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백', 이서진-송지효 애틋한 멜로에도 시청률 하락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8.31 07: 49

MBC 월화극 '계백'이 주인공들의 본격 러브라인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하락했다.
 
31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계백' 30일 방송이 전국 시청률 13.6%를 기록, 전날 지록한 13.7%보다 소폭 하락했다.

 
지난 22일 자체최고 시청률인 14.3%를 기록한 '계백'은 이후 계속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계백(이서진)과 은고(송지효)의 애틋한 감정이 그려지며 본격적인 멜로를 예고했다. 계백은 복수를 위해 사택비의 동생으로 입양된 은고에게 안타까움을 드러내며 눈빛으로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17.6%를 기록한 SBS '무사 백동수'가 1위를 수성했고, KBS '스파이명월'은 5.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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