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대학 국방장비과, 국방의료전공 신설…의무부사관 양성
OSEN 이은화 기자
발행 2011.08.31 09: 30

여주대학 국방장비과가 국방의료전공을 신설해 2012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여주대학 국방장비과의 정원은 80명으로 입학 시 전공선택에 따라 궤도장비전공과 국방의료전공으로 나뉜다.
여주대학 국방장비과 국방의료전공은 의무 부사관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기본간호, 응급처지, 원무관리 등의 의료과목 및 리더십, 상담심리, 체력단련 등 군 간보로서 필요한 기본과목을 교육 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재학 중 간호조무사 취득이 가능한 교육과정도 편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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