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의 심사위원 윤종신이 '슈퍼위크' 참가자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윤종신은 3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슈퍼위크'. 지난 새벽까지 '슈스케3' 최종 본선 진출자를 가려내고 지금 눈떴다. 너무 모질게 말한 건 아닌지. 떨어진 친구들에게 미안하다. 이번엔 아쉬운 탈락자가 너무 많다. 올해도 그날들이 또 오는구나"라는 글을 올렸다.

'슈퍼위크'는 '슈스케3' 예선에 통과한 참가자들이 경쟁하는 기간.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새벽까지 심사하느라 수고했다", "쓴소리 듣고 성장할 것", "너무 마음 아파하지 말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스케3'는 오는 9월 2일 오후 11시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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