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학화호두과자, 가격부담 없는 실속형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명절선물 시장이 열렸다. 특히 올해는 장바구니 물가가 치솟아 선물 부담이 어느 해보다 커 추석선물을 고르는 눈길이 한층 더 날카롭다. 이러한 명절선물 경쟁 속에서 매년 꾸준한 인기를 누리는 선물 중 하나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영양간식 호두과자다.
호두과자는 오랜 기간 사랑을 받아온 ‘우리 것’으로 맛, 가격, 영양 등 어느 면에서도 부족하지 않은 지역 명물이다. 특히 주재료 호두는 다량의 지방과 양질의 단백질 그리고 비타민 B1, 인, 칼슘 등이 함유돼 맛과 건강을 모두 만족시켰다.

특히 천안의 명물 ‘원조학화호두과자’(대표 조인호, www.hodo1934.com)는 재료의 손질부터 포장까지 수작업을 거쳐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77년간 인기를 누리고 있다.
‘원조학화호두과자’ 조인호 대표는 “현재도 호두를 넣는 것과 기름칠을 하는 것을 일일이 수작업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큰 호두 조각이 들어있지 않다면 원조학화호두과자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조학화호두과자’는 천안까지 다시 찾아오는 고객들의 수고를 덜고자 전국 프랜차이즈를 개설, 온 오프라인으로 넓은 판매망을 구축해 천안뿐만 아니라 서울 홍제점, 대전 둔산점 등 전국 곳곳에서 편리하게 맛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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