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고정배당률게임 프로토, 2개 회차 연속 발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1.08.31 11: 32

[스포츠토토] '쉽고 재미있는 레저게임 프로토가 연속으로 스포츠팬을 찾아갑니다'.
간단하고 건전한 참여방법으로 스포츠팬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스포츠토토의 고정배당률 게임 '프로토'가 연속 발매에 들어간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내달 2일부터 이틀간 프로토 승부식 게임 70회차와 71회차를 연속으로 발매한다고 밝혔다.
'프로토' 승부식 게임은 사전에 고객들에게 배당률을 공지하는 고정배당률 게임으로써 각 회차에 지정된 경기 중 자신이 원하는 번호를 입맛에 맞게 골라 참여할 수 있다. 한 투표 용지에는 최소 2경기부터 최대 10경기까지 투표할 수 있으며, 1인당 구매한도 금액은 토토 게임과 마찬가지로 10만원, 최소 참여금액은 100원이다.

특히 스포츠토토에서는 과도한 몰입과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적중상금 액수를 최고 1억원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특정 게임에 고객이 과도하게 집중될 경우 배당률 변경이나 참여 제한 등의 조치를 취해 건전한 베팅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내달 2일부터 이틀간 벌어지는 프로토 70회차에서는 일본프로야구 NPB 6경기, 한국프로야구 KBO 2경기, 월드컵 예선 6경기, 유로농구 5경기, 유로예선 20경기,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4경기, 미국프로야구 MLB 15경기 등 총 58개의 대상경기가 준비돼있으며, 1일 오후 2시부터 2일 오후 5시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이어지는 71회차는 KBO와 NPB, 유로농구, MLB 등 약 30경기가 마련됐으며, 정확한 경기 일정이 확정되는 데로 스포츠토토와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스포츠팬들이 즐기는 최고의 레저문화 프로토 게임이 2개 회차 연속발매에 들어간다"며 "최근 참여자들의 기호에 맞추기 위해 대상리그를 추가하는 등 더욱 재미있어진 프로토 게임에 더욱 많은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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