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입대를 앞둔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이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김희철은 3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사진과 함께 "고맙다"는 글을 한국어, 영어, 일본어, 아랍어 등으로 써서 개제했다.

사진 속에 김희철은 앞머리를 내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내가 더 고맙다", "앞으로도 계속 팬이다", "기다리겠다. 몸 조심히 잘 다녀와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철은 오는 9월 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 4주간의 기초 훈련을 받고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게 된다.
pontan@osen.co.kr
<사진> 김희철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