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배우 김갑수가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소감을 전했다.
김갑수는 3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 년 가까이 촬영했던 시트콤 '몽땅 내 사랑' 촬영을 마쳤습니다. '똥원장'이라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끝났어요. 이번 시트콤을 통해 더 성숙한 연기자로 거듭나겠습니다. 팬 여러분 다음 드라마에서 뵐게요~ 참! 눈 수술은 이번 금요일에 하기로 했습니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고 많았다", "앞으로 작품 기대하겠다", "시트콤 끝나서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갑수는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백내장에 걸린 사실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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