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이하 불후2)'의 허각을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마지막 촬영을 가졌다.
지난 29일 '불후2' 녹화를 마지막으로 효린, 지오, 재범, 지윤, 규현 등 허각을 제외한 다섯명의 멤버가 전원 하차했다.

'불후2' 고민구 PD는 31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마지막 녹화를 마친 후 멤버들이 아쉬워 했다"며 "출연 가수들끼리 뒷풀이를 가졌다"고 전했다.
후속 멤버에 대해 고 PD는 "아직 섭외는 진행중이다"며 "사실 윤곽도 안잡힌 상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들의 마지막 방송은 오는 9월 10일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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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