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혼', 홈페이지-페이스북-트위터 전격오픈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9.01 11: 22

[OSEN=장창환 인턴기자] 휴먼 코미디 영화 '투혼'이 공식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를 전격 오픈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투혼' 홈페이지는 청량한 가을 하늘에 환하게 웃고 있는 '윤도훈'(김주혁 분)과 '오유란'(김선아 분)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오는 동시에, 야구장을 배경으로 관중들의 함성소리가 들려오는 듯 영화의 가슴 벅찬 감동을 고스란히 전해준다.
 

'멀티미디어' 메뉴에서는 본 예고편뿐만 아니라 사건사고의 달인 윤도훈과 뒷수습의 달인 오유란의 대결 영상 및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가 담긴 비하인드 제작기 영상 등 특별한 영상들이 속속 업데이트될 예정. '이벤트' 코너에서는 각종 시사회 및 이벤트 소식 등 알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투혼'의 주인공이자 전직 롯데 자이언츠의 간판스타 윤도훈의 트위터도 화제다. 윤도훈 트위터는 그의 캐릭터를 잘 표현한 부산 사투리와 사진들로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미 트위터에는 '윤도훈 스토리 연재'로 철부지 윤도훈의 사생활을 알려주는 사진들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고 있다.
 
또한 페이스북에서도 '투혼'의 열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페이스북에는 예고편과 특별영상, 사진들로 영화 개봉을 기다리는 네티즌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한편 '투혼'은 오는 9월 말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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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시너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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