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육상선수권 200m 4연패에 도전하는 앨리슨 펠릭스(미국)가 준결승에 진출했다.
펠릭스는 1일 오전 대구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여자 200m 1라운드 3조 경기서 22초71을 기록해 조 2위로 준결승에 올랐다.
1조에서는 미리암 수마르(프랑스)가 22초71로 1위를 차지했고 2조에서는 100m 우승자 카멜리타 지터가 22초 68로 조 1위를 기록했다.

샬론다 솔로몬(미국)은 4조 경기에 출전해 22초69로 레이스를 마쳤다. 베로니카 캠벨-브라운(자메이카)은 5조서 전체 1위인 22초46의 기록으로 예선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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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구=민경훈 기자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