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청강 "김태원과 결별설? 어이 없다" 반박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9.01 14: 10

백청강이 김태원과의 결별설을 부인했다.
 
1일 백청강은 미투데이를 통해 "여러분 너무 당황해 하지마시구요. 저는 김태원 선생님 곁을 떠날 생각해 본 적 없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누가 이런식으로 기사냈는지 저두 너무 화가나구 어이가 없네요"라며 결별설을 반박했다.

 
이어 "여러분한테 너무 죄송스럽구. 저는 절대로 여러분곁을 떠나지 않습니다. 이런 일때문에 걱정 끼쳐들여서 너무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한 언론매체는 백청강이 중국 및 해외 활동을 위해 김태원의 소속사 부활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다는 기사를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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