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이상형은 '평범'한 강동원-송중기-공유-헤니"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9.01 14: 55

[OSEN=장창환 인턴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지난 30일 SBS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솔직하고 톡톡튀는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DJ 최화정이 "요즘 씨스타 멤버들을 이상형으로 꼽는 연예인들이 많지 않냐?" 고 질문하자 효린은 "남자 연예인들이 씨스타를 이상형으로 생각해준다면 영광" 이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이어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다솜은 "전 얼굴은 안봐요. 그냥 평범하게 생긴 다니엘 헤니 같은 남자?" 라고 말했고, 효린은 "별로 튀지 않는 강동원", 보라는 "평범하게 생긴 송중기", 소유는 "옆집 오빠같은 공유" 라고 재치넘치는 입담을 선보였다.

 
한편 씨스타는 '쏘 쿨'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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