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입소' 김희철에 환송 메세지 "잘 다녀와"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9.01 15: 36

[OSEN=장창환 인턴기자]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이 훈련소에 입소한 김희철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신동은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희철이형 잘 다녀와! 건강하게! 멋지다! 짧은 머리가..잘 어울리네. 사랑한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신동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많이 아쉽겠다", "역시 오빠들 훈훈하다", "잘 생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철은 오늘(1일) 오후 1시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pontan@osen.co.kr
<사진> 신동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