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사랑'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차승원이 제38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탤런트 부문 수상자에 선정됐다.
시상식 중계를 맡은 MBC는 1일 자료를 통해 "차승원이 제38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탤런트 부문 개인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2일 오후 3시부터 방송되는 '한국방송대상'에는 차승원 외에도 지현우, 김희애, 최다니엘을 비롯하여 박주미, 홍수현, 남궁민 등이 시상을 위해 참석한다.
또한 이번 시상식에는 '파리돼지엥' 정재형, 정형돈이 '순정마초'를 부를 예정이며, 씨스타, 김범수 등도 축하무대를 꾸민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는 연기자 부문 외 올해 방송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여준 제작진들을 위한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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