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진출 시트로엥, 공식 딜러 모집
OSEN 정치연 기자
발행 2011.09.01 17: 06

서울, 수도권, 부산 지역 중심
[데일리카/OSEN=정치연 기자] 내년 한국에 공식 진출할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시트로엥(CITROEN)의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가 신규 딜러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신규 딜러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부산 지역에 330㎡ 이상의 대지 및 건물을 소유하고 있거나 임차가 가능한 개인이나 법인에 한한다. 또 전시장과 퀵서비스센터를 함께 갖출 수 있어야 한다.

제출 서류는 법인 및 대표 소개서, 딜러 지원 동기 및 사업 계획서, 최근 3년간 재무제표 등이며 오는 9월 30일까지 관련 서류를 한불모터스 시트로엥 딜러 개발 담당자(문의: 02-3408-1635)에게 제출하면 된다.
시트로엥 딜러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시트로엥 공식 홈페이지(www.citroen-k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트로엥은 전 세계 80여개 국가에 1만여 개의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146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브랜드다. 국내에는 프리미엄 라인인 DS3를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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