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수-이철성,'우리가 결국 이겼네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9.01 23: 07

SK가 1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와의 홈경기에서 연장 11회말 1사 만루에서 터진 정상호의 끝내기 적시타를 앞세워 7-6으로 짜릿한 1점차 재역전승을 안았다.
11회말 SK 정상호의 끝내기 안타때 이만수 감독대행과 이철성 수석코치가 환호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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