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첫 앨범을 발표하는 허각이 데뷔를 앞두고 다이어트로 10kg을 감량했다고 2일 밝혔다.
허각은 지난 8월부터 본격적인 다이어트에 돌입, 생활 습관 개선과 식단 조절, 운동을 통해 10kg을 감량해 현재 70kg대의 몸무게를 기록하고 있다.

소속사 에이큐브는 "세계요리대회 메달리스트인 쉐프가 직접 짜준 식단의 음식을 먹고, 생활 습관을 바꾸고 운동을 꾸준히 했다. 숙소에서 운동 트레이너이자 친구와 함께 생활하며 감시(?)를 당하기도 했다"면서 "지금 70kg대 초반인데, 살을 더 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허각은 오는 16일 데뷔앨범 '퍼스트 스토리'를 발매하고 발라드 음악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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