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수연이 MBC 주말극 ‘천 번의 입맞춤’에 서영희 연적으로 등장해 악녀포스를 발산할 예정이다.
극중 차수연은 지현우의 옛 연인으로 출연,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악녀 ‘한유경’ 역을 연기한다. 첫등장부터 패셔너블하면서도 한치의 오차도 없는 완벽한 패션을 선보이며 깊은 인상을 심어줄 예정이다.
특히 첫등장에 선보인 공항패션은 차갑고 도도한 캐릭터에 어울리는 세련되고 패셔너블한 화이트 자켓과 블랙 와이드 팬츠, 거기에 엣지 있는 클러치와 킬힐로 시크함을 더했다.
극 중 굴지의 제화 회사 디자이너로 출연하는 차수연은 앞으로 ‘천 번의 입맞춤’을 통해 시크한 하이힐과 매혹적인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특히 화제 속에 막을 내렸던 드라마 스페셜 ‘헤어쇼’에서 상위 1%의 시도녀 패션을 선보였던 차수연은 이번 작품 ‘천 번의 입맞춤’ 역시 뛰어난 감각으로 도시적인 매력을 한껏 발산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차수연의 본격적인 등장으로 이야기 전개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인 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은 차수연과 지현우, 서영희로 이어지는 삼각 러브라인이 앞으로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차수연의 시크한 공항 패션은 9월 4일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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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판타지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