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측 "종편사 대주주 남친 믿고? 법적대응"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9.02 12: 19

[OSEN=장창환 인턴기자] 한예슬의 남자친구가 한 종편회사 대주주라는 보도에 대해 한예슬 측이 반박했다.
 
한예슬의 소속사는 2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금일 한 매체에서 보도한 한예슬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 무근임을 밝힌다"고 전했다.

이어 "한예슬 본인에게 직접 확인해 본 결과, 언론에 보도된 열애설 대상인 종편사 대주주라는 사람과는 전혀 모르는 사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 소속사 측은 "현재 교제 중인 이성도 없는 상황에서 이와 같은 추측 보도에 한예슬 본인과 소속사는 매우 유감스러울 따름이며, 향후 법적인 대응까지 고려하고 있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늘(2일) 오전 모 매체는 '한예슬의 남자친구가 종편사 대주주'라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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