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女 1600m 계주 예선 탈락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1.09.02 12: 54

한국이 여자 1600m 계주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우유진(18, 경북체고) 이하니(22, 제주시청) 박성면(16, 경기체고), 오세라(24, 김포시청)로 이루어진 한국 대표팀은 2일 낮 12시 32분 대구 스타디움서 열린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1600m 계주 예선 3조 경기서 3분43초22로 최하위를 기록하며 탈락했다.
 

이는 한국 기록인 3분42초27에 불과 0초95 뒤지는 기록이었으나 세계 무대와 격차는 컸다.
한편 여자 1600m 결승에는 예선 3개 조 1, 2위와 그 외 상위 기록을 낸 2개 국이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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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구=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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