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기자간담회가 2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렸다.
이 프로그램은 SM, YG, JYP가 방송 최초로 한 자리에 모여 세계시장을 공략할 차세대 K팝 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양현석과 박진영이 심사위원으로 확정됐다.

'K팝 스타' 1차 예선을 통과한 해외 지원자들은 미국, 프랑스, 중국, 남미에서 열리게 될 현지 오디션과 공정한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여부가 결정된다.
프로듀서 박진영이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