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인턴기자] '여자 2PM'으로 화제를 모은 신인 걸그룹 에이프릴키스가 데뷔곡 '헬로 버스'로 이목을 끌었다.
에이프릴키스는 지난 1일 오후 엠넷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올라 첫번째 디지털 싱글 곡 '헬로 버스'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에이프릴키스는 신나는 가사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곡 '헬로버스'를 실수 없이 소화했으며 이들의 장점인 큰 키가 돋보이는 안무를 선보였다.

첫 무대후 에이프릴키스는 "긴장을 너무 많이 해 어떻게 무대를 하고 내려왔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래도 우리 6명 모두 이 순간만을 손꼽아 기다려온 만큼 최선을 다했다.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들의 모습이 방송되자 주요 포털사이트에는 '에이프릴키스'와 '헬로버스'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에 에이프릴키스는 "첫 무대후 보여주신 관심 정말 감사드리며 영광스러운 '여자 2PM' 수식어가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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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엠넷 '엠카운트다운'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