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슈퍼주니어의 멤버 규현이 친누나와 한 무대에 오른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이하 불후2)' 녹화에 참여한 규현은 자신의 친누나 바이올리니스트 조아라씨와 멋진 합동 공연을 펼쳤다.
이날 규현은 조아라씨의 바이올린 연주에 맞춰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을 불렀다.

규현은 무대를 마치고 난 후 인터뷰에서 "누나와 함께 무대에 섰던 적이 없었는 데 누나와 함께 공연을 하고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불후2'는 오는 3일 오후 5시 50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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