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MBC를 통해 생방송되는 이날 시상식에는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한 김범수의 ‘제발’ 무대를 비롯하여 엠블랙, 씨스타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차승원, 김희애, 박주미, 지현우, 최다니엘, 홍수현, 남궁민 등 최고의 스타들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형돈이 오프닝 무대를 펼치고 있다.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