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오는 4일 입국..컴백 준비 돌입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9.02 15: 44

프랑스 파리에 머무르고 있는 걸그룹 카라가 오는 4일 입국한다. 
 
카라는 4일 입국한 후 컴백 준비를 거쳐 추석 연휴가 끝나는 이달 둘째주부터 방송활동에 돌입한다. 이에 앞서 5일 자정 3집 정규앨범 '스텝'의 수록곡들을 공개, 차트 공략에 나선다.

 
카라는 지난달 29일 출국해 파리에서 자신들의 이름을 딴 향수 개발에 힘쓰고 있다. 오는 12월에 출시한 카라 시그니처 향수를 위해 향수 생산처를 직접 방문, 조향 및 디자인 과정에 참여하고, 또 한일 양국에서 발매될 화보집 촬영도 진행 중이다.
 
한편 카라는 '스텝' 발표에 앞서 티저 영상과 재킷을 공개했다. 카라는 비비드한 컬러에 강렬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노래는 '허니', '미스터' 등 카라의 히트곡을 만든 스윗튠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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