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고메즈, '레이싱퀸 2'서 영어 독설 심사 '화제'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1.09.02 16: 16

섹시 아이콘 제시카 고메즈가 영어 독설 종결자에 등극했다?
 
고메즈는 대한민국 최고의 레이싱 모델을 찾는 XTM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 2(이하 레이싱퀸 2)’ 4화에 출연해 전문가다운 날카로운 심사평을 선보이며 베테랑 모델의 면모를 과시했다.

MC 최여진, 스타일리스트 채한석, 남성 패션 편집장 김영진과 함께 고메즈가 심사위원으로 나선 ‘레이싱퀸 2’ 4화에서는 도전자들이 진 ·소재 의상을 활용한 파격적인 화보촬영에 나선다.
특히 다음 미션 탈락 면제권이 주어진 과제인 만큼, 후보들이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더욱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고메즈는 이날 글로벌 모델다운 날카로운 심사평을 제시해 눈길을 끌 예정. 도전자들의 포즈뿐 아니라 메이크업, 패션 스타일링까지 까다롭게 평가하며 전문가다운 모습을 선보인다. 더욱이 기존 국내 특별 심사위원들에게 볼 수 없었던 영어로 진행되는 그만의 ‘영어 독설’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 포인트다.  
 
뿐만 아니라 이 날 방송에는 개그맨 한민관이 한밤중에 ‘레이싱퀸 2’ 후보들의 숙소로 급습해 11명의 미녀들과 함께 클럽에서 즐거운 파티를 보낸 사연이 공개된다.
 
한편 ‘레이싱퀸 2’는 대한민국 최고의 레이싱 모델을 가리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치열한 선발과정을 통해 선정된 15인의 후보자들이 모터쇼와 화보촬영, 세계 3대 투어링카 마스터즈 대회인 ‘독일 DTM’ 참가 등 다양한 미션들을 수행하면서 뜨거운 경쟁을 펼친다. 우승자에게는 1억 원의 상금과, 한국 타이어 1년 전속 모델, 국내외 주요 모터스포츠 대회 참여,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 등 파격적이고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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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XT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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