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이 가고 어느새 가을이 성큼 찾아왔다. 셔츠만 입던 계절을 지나 정장 자켓를 걸쳐야 할 가을, 패션에 관심이 높은 남성들이 정장 재킷에도 스타일을 내기 위한 넥타이, 부토니에 등 정장 액세서리에 주목하고 있다. 올 가을 정장 재킷에 고급스러우면서도 멋을 낼 수 있는 포켓스퀘어도 그 중의 하나.
개인 스타일 매니지먼트 '유안'(www.uan.co.kr)에서는 평범한 포켓스퀘어를 넘어 포켓스퀘어와 명함케이스를 합친 카드스퀘어를 디자인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스타일은 물론 명함을 넣어 연출할 수 있는 실용성까지 생각해 디자인 됐기 때문이라고 한다. 카드스퀘어는 유안매니지먼트 김유안 대표가 디자인 했다.
유안의 김유안 대표는 “단순히 수트의 멋을 내기 위함보다 명함케이스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최대한 멋과 실용성을 위해 이번 카드스퀘어를 디자인했다”고 말했다. 김유안 대표는 평소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남들과 차별화된 상품을 많이 개발하고 있고 스타일 디렉터로 연예인, 기업인, 정치인들의 스타일을 디렉팅하고 있다.

국내 Personal Management 유안은 전문적인 PSM을 두고 개인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개인별 스타일의 문제점들을 개별관리 시스템으로 관리하고 있다.
silver11@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