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3' 십키로, 감미로운 보이스로 예선통과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9.02 23: 27

[OSEN=장창환 인턴기자]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의 듀오 십키로가 예선에 통과했다.
 
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슈스케3'에서 자신들을 13년 지기 죽마고우라고 밝힌 십키로(임인규-조웅희)는 다이나믹 듀오의 '고백'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통기타 연주에 맞춰 감미로운 보이스로 열창했고, 무대를 접한 심사위원 윤종신은 "오늘 했던 무대중에 제일 신나게 들었다"고 말했고, 심사위원 박정현은 "내 귀가 너무 감사하다"고 극찬했다.
 
십키로는 예선에 통과해 티셔츠를 받게 됐다. 심사위원진은 이들이 퇴장한 후 "감이 좋다"고 감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슈스케3'는 3차 지역 예선과 함께 본선 진출자를 가리는 슈퍼위크가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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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슈퍼스타K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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