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배우 구혜선이 자신의 아역배우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구혜선은 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소개가 늦었습니다. 대만 아역배우인데요. 제 아역이에요. 엄청 귀여운 토끼 같죠. 저는 이모 같고요. 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 구혜선은 아역배우를 끌어안고 미소 짓고 있다. 특히 두 배우의 큰 눈은 서로 닮은 느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둘 다 한 미모 한다", "토끼 같네", "와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은 올해 방영 예정인 대만 GTV 드라마 '절대달령'에 캐스팅됐다. 현재 SBS 금요드라마 '더 뮤지컬'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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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혜선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