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앰버, 다정한 포즈로 '자매 인증샷'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9.03 09: 30

[OSEN=장창환 인턴기자] 가수 보아와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엠버가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보아는 지난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SM 타운 도쿄 공연 때. 내 동생 엠버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언니인 보아는 엠버에게 기대고 있어 마치 동생처럼 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누가 언니고 누가 동생이야?", "오늘도 완전 멋지다", "나도 공연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아를 비롯한 SM 소속 가수들은 2일부터 4일까지 도쿄에서 공연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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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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