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배우 한그루가 섹시한 킬러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채널CGV 3부작 TV무비 '소녀K' 2화에서 미소녀에서 킬러로 변신하는 한그루가 탱크탑부터 타이트한 원피스로 볼륨감 있는 몸매를 선보이는 것.

2화에서는 눈 앞에서 잃은 엄마를 위해 복수에 나서는 차연진(한그루 분)의 본격적인 복수극이 시작된다. 매혹적인 킬러 변장 패션은 물론 강도 높은 액션으로 눈길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특히 킬러로 변신한 한그루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다리라인이 드러나는 섹시한 붉은 치파오 의상과 블랙드레스 등 다양한 킬러 변장 패션을 선보인다. 킬러액션을 소화하기 위해 2개월 넘게 맹훈련 하며 근육운동으로 다져진 일명 '킬러벅지'를 드러내며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한다.
한그루는 이외에도 지난 주 화제를 모은 '니킥'에 이어 화려한 '쌍칼 액션'을 선보인다.
한편 '소녀K'는 엄마의 복수를 위해 킬러로 성장해가는 소녀 차연진의 스릴 넘치는 복수극으로 오늘(3일) 밤 12시에 2화가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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