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3', '슈퍼위크' 공개되자 시청률↑..또 동시간대 '1위'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9.03 17: 15

[OSEN=장창환 인턴기자]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가 4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지난 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슈스케3' 4회 방송이 최고 시청률 10.7%(AGB닐슨미디어, 케이블유가구), 평균 9.4%(AGB닐슨미디어, 케이블유가구)를 기록해 4주 연속 지상파TV 포함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한 것.
더욱이 '슈퍼위크'가 방송된 시점부터는 시청률 10%를 계속 웃돌아 시청자들의 기대를 실감케 했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미국 뉴욕 예선 당시 발랄한 개성의 유나킴을 비롯해 들을수록 묘한 매력을 발산했던 인천 신지수, 뉴욕 투개월, 어린 나이에 조용필의 노래를 멋지게 소화한 손예림, 탁월한 가창력을 갖춘 훈남 의경 박필규, 최고의 반전 무대를 선사했던 씨름선수 김도현 등의 '슈퍼위크' 도전자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올해 유난히 지역예선 때부터 개성과 실력을 갖춰 눈길을 끄는 화제의 도전자들이 많았기 때문에 지난 시즌에 비해 유독 슈퍼위크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거 같다"고 분석하며 "시청자들도 충분히 예상하겠지만 앞으로 공개될 슈퍼위크는 반전의 반전을 거듭한 치열한 경쟁이 될 것이다"고 예고했다.
 
한편 앞으로 슈퍼위크에 출전한 150여 팀은 2박 3일간 TOP10의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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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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